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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식당&카페

[서산 맛집] 무학갈비탕

by 0rim0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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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출장이 거의 다 끝나간다. 

이제 서산 운전은 내비게이션보다는 아는 길에 의지해서 간다. 

서산을 이렇게 자주 오다니~~~~ 

 

든든하게 점심 한 끼 한 곳

 

무학갈비탕

매주 화요일 휴무

영업시간 오전 7:30 ~ 21:00

 

 

 

입구에 주차장이 경사가 좀 있어서 조심조심 주차를 해야 한다. 

(나만... 난 아직 초보운전이니까..ㅜㅜ)

 

무학 갈비탕 입구

 

 

지역 맛집 식당 영업시간에 맞춰서 회의 일자를 정해야 한다. 

안 그러면 편의점 김밥으로 점심 때울 수도 있다. 

 

여기는 화요일 휴무.. 

다행이지롱~~ 

 

무학갈비탕 영업시간 참고

 

비오는 날 아니었는데, 우산이 너무 정갈하다. ㅎㅎㅎ

 

여기는 식당에서 먹는 사람 반, 포장 손님 반 인 듯했다. 

 

포장 손님 많은 곳 특징

 

 

메뉴가 갈비탕 밖에 없으니까 갈비탕 주문했다. 

[갈비탕 혹은 갈비탕(특)]

나는 적당히 먹을지 많이 먹을지만 결정하면 된다. ㅎㅎㅎ

 

무학갈비탕 기본 반찬

 

기본 반찬이 나왔는데, 거의 못 먹었다. 

왜냐하면, 점심먹고 바로 회의 들어가야 하는데 조심하느라~ ㅡㅡ;;;; 

그 회의에서 내가 말을 많이 해야했거든....

이 식당 문제가 아니고, 내 스케쥴이 문제였어. 

 

무학 갈비탕

 

깔끔한 국물이 보글보글 난리가 났다. 

나는 갈비탕 잘 안먹는 편이다.

그 이유가 생각보다 식당에서 갈비탕을 시켰을 때, 갈빗대에서 고기가 안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먹기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는 정말 푹 익혀서 젓가락으로도 충분히 고기가 떨어진다. 

 

무학 갈비탕 갈비

 

큰 고기 덩어리는 테이블에 있는 가위로 나눠 잘라서 먹으면 쉽다. 

고기 냄새 없이 깔끔한 국물로 뜨끈하게 속을 채울 수 있어서 좋았다. 

 

포장을 많이 하는 이유가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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