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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베트남 음식 먹었으니 저녁에는 한식 먹어야지..
노순이 뜨끈이집
쏘카 반납하기 전에 저녁 먹고 가려고 들어갔다.
뜨끈한 거 못 참지...
사진에 잘 안 나왔네
아침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식당 운영한다.
주차는 길 건너 가구백화점 앞에 넓은 공간에 주차하면 된다.
해장국 식당에 아저씨들 많고, 그 아저씨들이 해장하시면 맛집이다.
모두들 파란색 박스 안으로 모셔드림 ㅋㅋㅋ
뒤에 잘 안 보이지만
"보약을 다리는 정성으로 가마솥에서 고운 한우 진국.."
메뉴가 많아 보여도 많은 것이 아닌 느낌 뭐지? ㅋㅋㅋ
선지는 무료로 주신다고 되어 있어서 선지 해장국 말고 "뜨끈이 얼큰한 맛"으로 시켰다.
기본 반찬하고 선지, 뜨끈이가 나왔다.
한국인은 한식이지..
양을 못 드시는 분은 해장국으로 시키면 될 것 같다.
생각보다 양(소 위)의 양이... 많다. ㅋㅋㅋㅋ
얼큰한 맛이 매운맛이 아니라서 좋았다.
뜨끈하고 얼큰한 뚝배기 한 그릇하고 속 풀고 왔다.
=b
소심하게 예스러운 따봉드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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