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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쓰던 삼성 노트북이 있다. 내가 백업을 해뒀던 것 같은데, 본인도 로그인을 못한다. 묵혀둔지만 5년이 되었으니, 그 안에 무엇이 있던 포맷 해도 욕을 먹지 않을 것 같다. (이 글을 쓴 후에 찾아보니 백업되어 있었다. 다행이다.)
나도 귀찮아서 서비스센터에 안 가고 책장 구석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데, 사용처가 생각나서 포맷해서 다시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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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포맷하기'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대부분 로그인 후 초기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비번을 몰라서 윈도 창까지 갈 수가 없다.
노트북을 켜자마자 포맷으로 가는 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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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도 필요 없다. 필요 없다. 데이터 유지도 필요 없다. 그냥 다 없애버려~~~
뭐 별거 아닌 거 같아 보이지만, 집에 안 쓰는 물건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신경이 쓰인다.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우리의 경우는 단순 비번을 몰라 접속을 못해서 몇 년을 묵혀둠) 분명 포맷해서 새로 깔고 나면 쓸 수 있을 텐데.... 물론 최근에 노트북도 새로 사고(삼성제품), 아이패드, 아이폰 등으로 점점 더 묵혀두는 시간만 늘어났다.
포맷을 새로 하면서, 이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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