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포인트] 티끌모아 마켓컬리 장보기

회사 동생이 올해 초 토스를 알려줬다. 그 말인 즉, 난 봄부터 토스 포인트를 야금야금 모았다는 뜻이다. 만보기, 복권 긁기, 쿠팡 클릭이 거의 대부분이다. 하루에 많이 모으면 150~160원 정도이다. 2022년 10월 12일 현재 4,640원 모았다.
(9월 19일에 컬리 장 보면서 포인트를 썼으니까 거의 한 달 모은 셈이다.)

사소하고 하찮은 미션에 집착하는 사람

토스 포인트는 5천 원 이상이 되면 송금이 된다. 그 이하는 수수료가 붙으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나는 토스 포인트 모아서 마켓 컬리 장 볼 때 쓴다.

나만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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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마켓 컬리에서 장을 보고, 이제 장 본 거 거의 다 먹어 가는데 마켓 컬리 슨생님들 기가 막히게 문자를 보내 주신다. '어이 친구 뭐 좀 사야지... 장 보라고....'

할인쿠폰 마저 도착

내일까지 사용하면 되지만, 꼼꼼하게 뭘 사야 이번 달이 풍성할지 골라야 하니까 나는 오늘 장을 보겠다.
장바구니에 뭘 넣을지까지는 TMI 니까.. ㅎㅎㅎ세상 신중하게 장을 보고, 할인과 컬리 적립금을 사용한다.

1차 혜택 적용 상태

그러고 나서 나는 토스 결재를 한다.

여기에 표시된 혜택이 아니고, 내가 1원씩, 10원씩 고이고이 모은 포인트를 사용할 예정

 

 

 

 

실제 주문 금액은 42,032원 // 최종 결재금액은 28,259원

주문완료

10월 장보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