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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 파김치 양념으로 파김치 담그기
지난번 깍두기 양념 1+1으로 구매하였을 때, 파김치 양념도 같이 샀다. 다담 김치 양념은 깍두기에서부터 신뢰도가 급하게 상승하였으므로 파김치도 믿음으로 재료를 준비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으로 어떻게 요리실력이 늘겠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 같이 고물가 시대에 비싼 재료로 요리 실패하고 싶지 않다.
다담 파김치 양념은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국산 양념을 쓰는 것은 기본이고, 마트에서 파는 쪽파의 양에 딱 맞다는 것이다.
양념 한 봉지가 쪽파 1단(250g)이므로 마트에서 쪽파 1단을 구매하였다. 시장을 자주 안 가는 이유가 집 근처에서 멀어서 접근성이 어렵고, 시장은 채소류의 판매 양이 많다. 지금 쪽파 1단으로 만드는 파김치도 열심히 먹어서 한 달 먹었다. 요즘은 많은 양도 부담인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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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예시처럼 딱 쪽파와 양념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집에 있는 양파와 당근을 조금 첨가하였다.
맛있다. 딱 파김치 맛이다.
파김치를 담궜으니 파김치 맛이 난다고 표현하는 게 '이게 뭐야?' 싶겠지만, '내가 다담 파김치 양념 없이 파김치를 담근다고 해서 파김치 맛이 났을까?'라고 생각해보면 최고의 극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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