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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식당&카페

[2박3일 동계훈련] #2-4 나 혼자 한라산 간다(빵집)

by 0rim0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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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빵집

 

눈 요기 했고 소화도 되었으니 다시 먹으러 간다. 

어머니빵집!! 

아직 제주시 와서 커피 한 잔도 못했는데, 중간중간 보이는 커피숍에는 사람이 많고 조용하게 쉬고 싶었다. 

 

어머니빵집
지도보며 걷다가 발견한 어머니빵집 간판

 

혼자 와서 지도 걸으며 돌아다니니까 갈 법한 장소다. 

친구나 가족이랑 왔으면 어디 차를 타고 뷰가 예쁜 곳이나 특별한 메뉴가 있는 곳을 찾아다녔겠지만, 이렇게 동네 돌아다니는 재미가 더 있다. 

지도 아니면 지나쳤을 것이다. 

 

어머니빵집 입구
어머니빵집 골목쪽 입구 사진이다. 사실 여기가 정문인 줄 알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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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도였는데, 1팀 정도 손님이 있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아쉽지만, 기본에 충실한 빵집인 것 같았다. 

 

어머니빵집 내부
어머니빵집 꽈배기
어머니빵집 선택장애

 

뭘 고를지 고민도 해야 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결국 사진보다는 먹거리에 집중했다. 

샌드위치, 꽈배기, 치즈가 들어간 카스테라를 사고 커피를 주문했다. 

 

어머니빵집 꽈배기와 커피
바삭한 꽈배기 못 참지.

 

 

 

 

 

하나 더 산 꽈배기가 다음날 유용하게 쓰였다. 

조용한 매장에서 나른하게 시간 잘 보내고 숙소로 갔다. 

 

어머니빵집 내부

 

저녁은 패쓰... 

그래도 될 만큼 많이 먹었고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니까 얼른 숙소로 갈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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