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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빵집
눈 요기 했고 소화도 되었으니 다시 먹으러 간다.
어머니빵집!!
아직 제주시 와서 커피 한 잔도 못했는데, 중간중간 보이는 커피숍에는 사람이 많고 조용하게 쉬고 싶었다.
혼자 와서 지도 걸으며 돌아다니니까 갈 법한 장소다.
친구나 가족이랑 왔으면 어디 차를 타고 뷰가 예쁜 곳이나 특별한 메뉴가 있는 곳을 찾아다녔겠지만, 이렇게 동네 돌아다니는 재미가 더 있다.
지도 아니면 지나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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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도였는데, 1팀 정도 손님이 있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아쉽지만, 기본에 충실한 빵집인 것 같았다.
뭘 고를지 고민도 해야 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결국 사진보다는 먹거리에 집중했다.
샌드위치, 꽈배기, 치즈가 들어간 카스테라를 사고 커피를 주문했다.
하나 더 산 꽈배기가 다음날 유용하게 쓰였다.
조용한 매장에서 나른하게 시간 잘 보내고 숙소로 갔다.
저녁은 패쓰...
그래도 될 만큼 많이 먹었고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니까 얼른 숙소로 갈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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