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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식당&카페

[2박3일 동계훈련] #2-2 나 혼자 한라산 간다(고기국수 맛집)

by 0rim0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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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롬왓국수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지만 고기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 바로 달려갔다. 

예전에 제주 왔을 때 고기국수를 먹고 싶었는데(그때 한창 고기국수가 방송에 나왔던 터라) 고기국수 식당 마다 대기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못 먹고 갔었다. 드디어 고기국수를 먹어보게 되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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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길치인 나는 큰길로 한바퀴 돌아서 갔다.  

 

보롬왓국수
고기국수를 맛집이라 해서 기대를 엄청하며 갔다.

 

간판을 보고 제대로 찾아왔다고 기뻐할 즈음 맞은편 호텔 후문이 보였다.

 

글로스터 후문 맞은편 보롬왓국수집
글로스터 호텔 묵으시는 분은 로비 뒷문으로 가시면 바로 나옵니다.

 

세시쯤 들어갔더니 약간 브레이크타임인 것 같았지만, 주문을 받아주셨다. 

 

보롬왓국수 정면
보롬왓국수 내부 및 메뉴

 

찰칵찰칵 소리가 부끄러워 많이 못찍었다. 사람이 있으면 있어서 못 찍고 없으면 없어서 못 찍고 ㅋㅋㅋ

가장 기본인 고기국수를 시켰다. 가격은 9,000원

 

고기국수
보롬왓국수에서 기본 고기국수를 시켜봄. 나의 첫 고기국수!!!

 

 

 

 

나의 맛평가는!!!

 

고기국수 빈그릇
기본 반찬마저 다 먹음. ㅎㅎㅎ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서 마지막까지 먹을 수 있었다.

 

제주 시내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네... 첫 식사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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