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이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문구를 봐도 실제로 혜택을 체감하게 되니 느낌이 남다르다.  

어제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하면서 토스 결재를 했더니, 오늘 탄소중립포인트로 5,000원이 입금되었다. 

아.. 

이런 혜택이구나..

 

전에 뉴스 기사로 친구가 알려줘서 가입을 해놨던 것이 이렇게 활용이 되는구나. 

 

 

[탄소중립포인트 운영체계]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운영체계

 

녹색생활 실천 활동으로 다음의 10가지가 있다.

 

1. 전자영수증: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이용 (제도 참여기업의 앱에서 '스마트 영수증 증 전자영수증 발급하기'설정)

2. 텀플러/다회용컵: 커피전문점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이용

3. 일용용컵 반납: 일회용 컵 보증금 참여 매장에서 일회용 컵 반납

4. 리필스테이션: 세제, 화장품은 빈 용기를 가져가서 매장에서 리필

5. 다회용기: 다회용기 사용을 선택하여 배달음식을 주문 (일부 지역만 해당되므로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참고)

6. 무공해차: 차량공유업체 앱에서 무공해차를 대여 (포인트 실적 해당일은 반납일 기준일임)

7. 친환경제품: 친환경제품 판매 매장에서 친환경제품 구매 ('그린카드'를 사용하여 에코머니 포인트가 100 포인트 이상 적립 및 총 결제 금액이 2,000원 이상 또는 '친환경제품 구매 참여기업'에서 결제 수단에 관계없이 2,000원 이상 구매)

8. 고품질 재활용품: 지자체 수거점에서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9. 폐휴대폰: 사용하지 않는 폐휴대폰 기부/재활용 기업에 반납

10. 미래세대 실천: 기후행동 1.5℃ 앱에 가입 후 활동에 따라 포인트 적립

 

 

https://www.cpoint.or.kr/ 홈페이지 첫화면

 

생각났을 때, 전자영수증 발급하는 기업 어플에 '스마트 영수증' 발급하기 적용해놔야 겠다. 

 

전자영수증 발급 기업 :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GS 리테일(GS25, GS THE FRESH), CU, 세븐일레븐

 

녹색생활 실천 활동이 많이 있는데, 생활 속에서 자주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습관을 들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