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돌산, 바윗길을 걷는 것이 싫다.
정말 다리에 힘을 주고 뚜벅뚜벅 걸으면 된다고 하는데, 정말 쉽지 않다.
그러던 중에
추천받아서 산 등산화 이번 북한산 등반에 첫 개시를 해봤다.
2023.12.06 - [관심사/등산] - [12월 등산] 북한산 문수봉
네이버스토어, 쿠팡 다 검색했는데 가격은 동일하기에 쿠팡에서 구매했다.
로켓배송 못 참지..
[캠프라인] 릿지엑스 남녀공용 릿지화
https://link.coupang.com/a/bi5HLH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나는 차콜~
기본 발사이즈가 230이라 한 사이즈만 크게 주문했다.
캠프라인은 밑창 교환 A/S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가성비 좋다고 추천받았다.
생각보다 밑창이 금방 닳는다고 했다.
바닥이 힘의 분산과 접지가 충분히 잘 되도록 슬릿이 잘 되어있었다.
그리고 바닥 아웃솔의 무게가 정말 표현하기 난해하게 최적화된 무게여서 더 접지력이 좋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았다.
좀 더 무게감을 줬으면 신발이 무거워서 발의 피로도가 상승했을 것 같다.
제일 두꺼운 등산양말 신고 릿지화 신어봤다.
신발 안에서 남는 공간 없이 일체감이 장난 아니다.
그리고 장판에서 신으면 "착착" 발자국 소리가 왠지 바위에서도 착착 붙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ㅎㅎㅎ
그리고 상품 설명페이지에서 보니 캠프라인은 국내 회사여서 더 호감이 간다.
캠프라인 파이팅!!
이날 바위 위를 뚜벅뚜벅 걸었는데,
최근에 운동으로 하체 근력이 생긴 탓도 있겠지만, 미끄러짐? 느낌 하나도 없어서 캠프라인 신발 믿고 즐겁게 등산했다.
정말 양말과 등산화부터 투자하세요.
취미생활은 진정 템빨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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