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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하는 거.. 관심도 없다가 뜬금없이? 갑자기? 막차 타는 스타일
메가MGC커피 어플을 깔다.
너무 피곤한 출근길에는 라떼가 땡긴다. 얼마 전까지 내 입맛에 딱이었던 이디야를 멀리하고 어디서 마실까 하던 중에 메가커피를 갔다. 다들 가는 메가커피를 왜 안 갔냐고 묻는다면 그냥~ 나는 가던 곳만 간다. 특히나 먹는 걸로 모험하지 않는다.
주문을 할려고 섰는데,
"메가 오더세요?" 라고 매장 점원분이 물었다.
처음 듣는 멘트에 "에????" 라고 어리바리하니까 옆에 키오스크 기계에서 주문해 달라고 하셨다.
음...
메가 오더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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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문 후 눈에 띄는 화분이 있어서 찍어봤다.
멘트 센스 있네...
라떼는 합격...
라떼 맛있으면 아메리카노 안 마셔봐도 합격...
엄청난 양으로 오전 내내 먹어도 남는다.
그럼 이제 몰랐던 메가오더라는 것에 도전해 본다.
어플 설치하고 매장선택하고 스벅에 사이렌 오더랑 같구먼..
이까짓 거 뭐 별거 아니네..
지하철 내려서 걸어가면서 커피 주문하기 너무 습관들이지 말자.
아껴야 잘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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