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이야기/식당&카페

[야탑역 카페] 메가커피에 눈을 뜨다

by 0rim0 2023. 2. 7.
728x90

남들 다 하는 거.. 관심도 없다가 뜬금없이? 갑자기? 막차 타는 스타일

 

메가MGC커피 어플을 깔다.

너무 피곤한 출근길에는 라떼가 땡긴다. 얼마 전까지 내 입맛에 딱이었던 이디야를 멀리하고 어디서 마실까 하던 중에 메가커피를 갔다. 다들 가는 메가커피를 왜 안 갔냐고 묻는다면 그냥~ 나는 가던 곳만 간다. 특히나 먹는 걸로 모험하지 않는다. 

 

주문을 할려고 섰는데, 

"메가 오더세요?" 라고 매장 점원분이 물었다. 

처음 듣는 멘트에 "에????" 라고 어리바리하니까 옆에 키오스크 기계에서 주문해 달라고 하셨다. 

 

메가커피 야탑점
문 앞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불편했으나, 바로 적응함(메가커피 야탑점)

 

음... 

메가 오더가 뭐지??

 

728x90

 

일단 주문 후 눈에 띄는 화분이 있어서 찍어봤다. 

멘트 센스 있네...

메가MGC커피 화분
분당 착한 가격 카페 메가MGC커피

 

라떼는 합격...

라떼 맛있으면 아메리카노 안 마셔봐도 합격...

메가커피 손흥민
메가커피 라떼

 

엄청난 양으로 오전 내내 먹어도 남는다. 

 

 

그럼 이제 몰랐던 메가오더라는 것에 도전해 본다. 

어플 설치하고 매장선택하고 스벅에 사이렌 오더랑 같구먼.. 

이까짓 거 뭐 별거 아니네.. 

 

메가커피 어플 설치
메가커피 어플
메가커피 픽업알림

 

지하철 내려서 걸어가면서 커피 주문하기 너무 습관들이지 말자.

아껴야 잘 살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