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 주변에서 혼자서 닭칼국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
락빈 칼국수
1인 즉석 칼국수와 수제 만두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라스트오더 오후 8시)
토요일 휴무
1인석으로 만들어진 닭칼국수 식당이 있어서 들어가 봤다.
대기번호에 핸드폰 번호 입력하고 기다리면 사장님이 사이다 챙겨주신다.
사이다 때문에 얌전히 기다리는 건 아님!!
딱 1인 샤브샤브 식당 같은 모습이다.
주문도 각자 카드 결재까지 되니까 편하다.
카드 결재 영수증은 따로 사장님께 요청하면 주신다.
칼국수 맛있게 먹는 법과 필요한 모래시계까지 세팅되어 있다.
메뉴는 딱 3가지
닭칼국수 (7,000원), 반계칼국수(8,800원), 반계국밥(8,800원)
사리 메뉴 가격도 착하다.
면사리 100g (1,000원), 공깃밥 (1,000원), 고기만두사리 2알 (1,500원), 김치만두사리 2알(1,500원)
닭칼국수 1인분에 고기만두사리 2알 추가했다.
그래도 가격은 8,500원 밖에 안하니 요즘 같은 시대에 가성비 좋은 식당이다.
인덕션에 육수를 끓이고, 육수가 끓기를 기다린다.
김치는 느끼할 수 있는 칼국수에 어울리게 칼칼하게 매워서 맛있었다.
한참 먹는데 앞에서 사장님이 면을 뽑고 계셔서 한 컷 찍어봤다.
옆에 계신분이 반계국밥을 주문하셔서 사진을 찍어봤다.
반계국밥도 칼국수처럼 끓여 먹는 것이라 신기하네...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고
남은 그릇을 냄비에 넣어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식사 끝이다.
깔끔한 닭칼국수
혼자서 부담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식당!
'리뷰이야기 > 식당&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사 맛집] 항아리 가든 (0) | 2023.11.04 |
---|---|
[곤지암 맛집] 최미자 소머리국밥 (28) | 2023.10.31 |
[야탑역 카페] 데이오프 (5) | 2023.10.24 |
[야탑역 맛집] 돌쇠식당 (7) | 2023.10.23 |
[노원구청앞 카페] 커스텀커피 (0) | 2023.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