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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ay more it's good enough
딱 이만큼만 해도 만족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대가 온 것일까?
다행인가?
다행으로 여기라는 것인가?
노브랜드버거 삼송역점
아직은 후덥지근한데, 한참을 걸었다.
한 만보 찍었나?
뭘 안먹기는 그렇고, 먹기에는 과하다는 생각을 하는 중에 노브랜드버거가 보였다.
그래 저기라도 가자.
한숨 돌리고 쉬었다가 가자.
난 꽤 공간이 큰 줄 알았다.
2층 공간이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그게 아니고 층고가 높은 거였더군..
2층까지 필요해? 1층으로도 충분한데?
그건가??? ㅎㅎㅎㅎ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버거를 기다렸다.
이런, 내 자리에서는 주문번호가 안보였다.
세트 가격이 7천원이 안 넘었으니..
부담 없는 가격, 부담 없는 양, 부담 없는 맛
메가바이트는 아는 맛
육즙없는 패티맛, 동남아 호텔조식에 꼭 나오는 해쉬브라운 맛
ㅎㅎㅎㅎㅎ
쓰다보니 빈정거리는 것 같은데,
비꼬는 것 아님.
ㅋㅋㅋㅋ
노브랜드버거측에서도 기대하지 않을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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