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언제부터인가 남이 타주는 커피가 맛있고, 차려준 밥상이 최고이고, 구워주는 고기가 살살 녹는 입맛이 되어버렸다.
구워주는 것도 감사한데,
숙성된 고기로 맛있게 구워주니 지갑이 스르르 열린다.
그렇게 우린,
모두 점심 특선을 먹을 때 남부 한판을 시켰다.
남부럽지않은 고기한상 남부 야탑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925번길 19 터미널프라자 1층
무난하게 점심메뉴를 시킬려다가 남부 한판으로 폭주했다.
여기 기본 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저 샐러드 어떻게 만드는지 진짜 신기한 맛이다.
누가 용기있게 나 대신 레시피 좀 물어봐줬으면 좋겠다. ㅎㅎㅎ
728x90
고기 종류별로 멜젓, 고추냉이맛난 버섯장, 기름장, 고추냉이 등등 취향 것 첨가해서 먹으면 된다.
고기가 맛있어서 소금을 살짝 찍어서 먹어도 맛있다.
옆 불판에 구워서 익으면 옮겨주신다.
잘 익은 고기가 먹기 알맞은 온도에서 대기 중...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매장 내부를 몇 장 찍어본다.
고기에는 관심 없는 척 ...
정작 고기 사진은 없네??
그거 찍을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구워지는 데로 바로바로 먹어야지~ ㅋㅋㅋㅋㅋ
맛집에 일행이 있다면, 그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환풍기 구조가 맘에 들었다.
난 이런 거 좋아~~~~
괜히 한번 이동시켜 보고 싶었지만, 참았다.
고기 맛있고, 서비스 친절했으나...
그날 심기가 불편하신 사장님, 옆에서 오만상 다 쓰고 계셨다는....
728x90
'리뷰이야기 > 식당&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망포역 카페] 라헬의 부엌 (2) | 2023.04.10 |
---|---|
노원역 본가 왕뼈 감자탕 (0) | 2023.03.31 |
[야탑역 맛집] 동래복국 낙지연포탕 전문점 (0) | 2023.03.14 |
[여수동 맛집] 두부팩토리 the 두부 (0) | 2023.02.14 |
[분당 여수동 카페] 계란집딸들 (0) | 2023.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