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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볼 때마다 낯선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 싶다. 2018 영문 버전으로 배우고 회사에 왔더니 2019 국문 버전이다. 원룸 단면도까지 그렸다고 자랑해 놨는데, 하나도 모르겠다. 첫 달은 복습까지 잘했는데, 그다음 달부터는 진도 따라가기 바빴고 수료 후에는 클릭도 안 했다. 낯설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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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수들은 메뉴 따윈 필요가 없나 보다. 2019 오토캐드를 클릭했는데, 아무것도 없다. 미리 보기 같이 메뉴판과 도구상자가 하나도 안 보이게 되어 있다. 화면이 커서 작업하시기에 편하셨겠지만, 나는 이게 뭔가 싶다.
작업환경은 초보자용으로 세팅되어야 한다.
* 기억하기!!!
메뉴판 복구 | 명령어 창에서 MENUBAR(엔터) -> 1(엔터) |
도구상자 복구 | 명령어 창에서 MENU(엔터) -> 팝업창에서 acad.cuix 파일 불러오기 |
그리고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초기 세팅방법은 다시 복습 꼭 해야지.
학원에서는 분명히 잘하는 학생이었는데 체면이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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