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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갤럭시 탭 S7 FE] 사용

by 0rim0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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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유저인 내가 갤럭시 탭 S7 FE를 구매하였다. 업무용으로 핸드폰과 연동성이 없는 안드로이드 탭을 사용하려고 아이패드가 아닌 갤럭시 탭을 구매하였다. 

 

기본 업무용이나 필기용으로 사용하길 원하는 제품이었기 때문에 구매 시 고려사항은 딱 두 가지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1.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고 싶다. (핸드폰과 연동되길 원하지 않는다!!)

2. 이왕이면 펜이 구성품이었으면 좋겠다. 

 

 

갤럭시탭 S7 FE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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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삼성 제품을 쓰고 있고, 갤럭시 탭은 예전에 아이폰 7 개통할 때, 사은품으로 받은 것(이젠 거의 유물급) 이후로 처음이다. 언제나 이 순간이 제일 기쁘다. 

갤럭시탭 S7 FE 내부 구성

 

제품 정보에 기본 사양에 대해서 다 있지만 자세히 보지 않는다. 

제품 크기(세로x가로x두께, mm)185.0 x 284.8 x 6.3 

디스플레이
 크기 (Main)315.0 mm 

무게 610g

실제로 본 첫인상은 생각보다 크다. / 생각보다 무겁다. / S펜은 너무 가볍다(그냥 빈 플라스틱 아녀??) 

 

화면이 크구나~

 

 

지난번 애플 워치도 그렇고 아이폰 12 미니도 그렇고, 나는 전자제품은 처음 살 때 그 제품의 커버/케이스/필름 등 기본 세팅은 하고 사용을 하는 편이다. 사용하다가 필름이 떨어지면 교체를 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장비를 구비하고 사용하는 게 나은 것 같다. 

 

 

 

후면 실드까지 필요할까 싶지만, 일단 다 붙이고 본다.

 

아.. 나 진짜 사진 못 찍네.. ㅠㅠ__ 실제론 좀 더 회색에 가까운 보라입니다.

 

강화유리 필름은 일반 필름보다 붙이기 쉽다. 중간에 혹시라도 공기방울이 보여도 2~3일이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S펜이 필기할 때 소리가 안 나기 때문에 유리 필름이라고 느낌이 다르지 않다. 한동안 잘 붙이고 쓸 것 같다. 

 

다만, 무겁다. 케이스를 씌었더니 더 무겁다. 

그리고 크다. 그래서, 자주 들고 다니진 않을 것 같다. 

 

휴대성보다는 필기감으로 점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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