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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친구가 못 가는 대신 큐알코드를 줬으니까 갈 수 있었던 것이다.
편안하게 걸으면서 계절을 즐길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알았으니까
이제는 내가 직접 예약해서 간다.
우이령길 예약하기
한번 가봤다고 각 지점이 눈에 익다. ㅎㅎㅎ
참 아는 만큼 보인다더니 정말 그 말이 딱이다.
국립공원공단 시스템에 접속해서 예약을 시도해 본다.
뭔가 익숙한듯 낯선 느낌 뭐지?
회원가입을 해야하나?
근데~~~~~
내가 1월에 한라산을 예약했었는데??
기억을 못할거면 아예 못하던가... ㅜㅜ
애매하게 기억해서 회원가입 직전까지 갔다가 로그인하는 사람. 나야 나.
로그인 후 예약페이지로 간다.
탐방코스 시작점을 선택할 수 있다.
우이에서 출발할 수도 있는데, 나는 토요일 코스가 더 좋았다.
교현에서 출발해서 우이로 내려와야지.
예약주의사항 확인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나는 추가 1인까지 되는지 알았는데, 1명이 최대 10명까지 예약할 수 있었다.
(어쩐지 우이령탐방지원센터 쪽에는 단체인원들이 많이 보이더라..)
이렇게 예약 완료 팝업이 뜨고,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한라산 예약할 때는 문자로 안내 받았던 것 같은데..???
겸사겸사 국립공원공단 채널추가도 했다.
QR코드는 카톡에서 "QR코드 입장권" 메뉴 눌러서 인식해야 잘된다고 했다.
친구를 통해서 전달 받을 때도 카톡으로 받으면 기기가 인식을 잘할 수 있다고 했다.
생각보다 예약이 치열하지는 않네~
그럼 또 갈 수 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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