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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망한day 2]
상추를 씨를 뿌려서 키우려면 한참 걸리니까, 나름 꼼수를 부려보려다가 망한 이야기
그냥 상추나 다른 채소보다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뿌리가 살아있다고 하니까 집에 와서 심으면 다시 상추가 자랄 줄 알았다.
오~
시간 단축
또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진짜 말 그대로 뿌리가 살아있다.
먼저 머리부분을 바로 잘라주고 화분을 준비했다.
화분에 심었더니 상추의 머리 부분이 꼭 꽃같이 예뻤다.
(딱 여기까지였나보다....)
이게 아니었어...
사진에는 흙이 말라 보이지만, 물이 없어서 죽은 건 아닌 것 같다.
수경재배를 했어야 했나?
뭐가 문제지?
이걸 사는 것부터 잘못이었나?
그냥 싱싱한 상태로 유통되는 용도였나?
어차피 여름 끝났으니까 키우지 말라는 뜻인가?
오늘은 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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