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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평점 수집 이유
나도 후기를 블로그에 쓰고 있다. 나는 주로 좋은 점, 좋은 장소 위주라서 매번 구매에 성공하고 좋은 곳만 가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나의 경우 실패사례가 적은데 (덜 사는 것도 이유일테지만 ㅋㅋ) 그 이유가 후기 중 최저 별 하나의 후기를 꼼꼼히 본다.
내가 구매한 물건(장소)이 너무 좋아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자세히 장점을 설명해 주시는 글도 감사하다.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닌데’라는 마음으로 나의 지갑을 보존해 주시는 의인들의 촌철살인의 리뷰가 정말 도움이 된다.
이번에 구매한 선풍기의 경우,
대체적으로 “소음이 적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별 하나 후기에는 “생각보다 소음이 있음”이 다수라면 아무리 가격 경쟁력이 있고, 다자인이 예쁘고, 좋은 기능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도 제외한다.
나는 뭐 쓰다가 보면, 디자인이나 기능에는 잘 익숙해지는 편인데, 소음은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면 안 쓰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내 나이가 뭔가 시작하기 좋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가 뭔지 공개할 생각은 없고 ㅋㅋㅋㅋㅋㅋ
오늘부터 실패사례, 포기사례인 별 ⭐️ 하나 이야기를 수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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