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리뷰이야기/식당&카페78 [서산 맛집] 츠바사 먹고 나서 소화가 잘되는 초밥집츠바사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오후 3시~5시 브레이크 타임 서산 호수공원에서 신선하고 먹고 나서 속이 편안한 초밥집을 다녀왔다. 호수공원 주변 큰 공터(?)에 주차를 하고 갈 수 있어서 좋다. 식당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없지만, 길만 건너면 바로 초밥집이다.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지만, 먹던 것은 포장이 안된다. 먹다가 남길 수도 있구나... ㅎㅎㅎㅎ초밥을 남겨본 적 없는 1인. 정말 밥이 잘 풀어진다. 그래서 사진은 안찍었다. ㅎㅎㅎㅎ손으로 먹으면 더 맛있다지만, 손 씻으러 가기 귀찮아서 잘 풀어지는 초밥을 숟가락에 잘 담아서 먹었다. 모든 벽면에 초밥 맛있게 먹는 법이 안내되어 있다. 이 정도면 맛없게 먹기도 쉽지 않겠어... 샐러드는.. 2023. 10. 10. [서산 맛집] 해미토박이닭개장 토박이닭개장해미읍성 주변 맛집둘째, 넷째 화요일 휴무 해미읍성 갔다가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닭개장 표지판 보고 무작정 들어간 식당이다.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의 닭개장 먹고 싶으신 분들 추천! 카페 옆 계단을 따라서 '여긴가?' 하면서 올라가면 식당 입구가 나온다. 사실 아직도 내가 뒷문으로 들어간 건지, 정문으로 들어간 건지 잘 모른다. 뭐 들어가서 잘 먹고 나왔으면 됐지 ㅋㅋㅋㅋ 닭곰탕보다는 닭개장이지~ 여기서 살짝 고민했다. 요즘은 대부분 신발 신고 들어가는 곳으로 바뀌는데 여기는 아직이군.... 가정집이 개조된 것인 듯한 분위기다. 젊은 커플도 있었지만, 대부분 어르신들이 계셨다. 어른들 입맛에 맞다면 맛집일 확률이 높지.. ㅋ 흐리지만, 대부분 만원 가격대이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 2023. 10. 9. [서산 맛집] 동산메밀막국수 동산메밀막국수해미읍성 맛집영업시간 11시~ 5시까지 (재료소진 시 조기 마감) 해미천 근처에 맛있는 막국수 집을 다녀왔는데, 어느새 가을 날씨를 넘어서 겨울처럼 추워져버렸다. 가을은 스킵된건가?? 여긴 웨이팅은 필수!!점심시간 30분 전에 도착하거나, 점심시간 지나서 와서 먹기 쉬운 곳인 것 같다. 이날은 점심시간 전에 도착해서 3~4팀 뒤에 기다렸다가 먹었고, 점심시간 시작하고 도착한 날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돌아갔다. 둘 중에 하나만 고르시오~비빔막국수 or 물막국수 생각보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좋았다. 숯불고기는 서비스~ 인원수 대로 한 접시에 담아서 주신다. 나는 물막국수파!자극적이지 않지만, 너무 슴슴하지도 않은 적당히 맛있는 막국수집이다. 고기까지 싹.. 2023. 10. 9. [야탑역 맛집] 코이라멘 야탑점 [야탑역에서 혼밥 하기 좋은 곳]혼자 밥먹는다고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 일단 맛은 보장되는 곳. 다만, 이 라멘집을 혼밥 하기 좋은 곳이라 함은 장소가 협소해서 친구들이랑 가기에는 좀 좁아서 불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여기 오는 손님들 중에서 혼자 오는 분들만 있는 것은 아니고, 2~3명이서 오면 아주 오붓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코이라멘 야탑점연중무휴!!! 이디야 옆 작은 라멘집이다. 내부는 손님들로 꽉차서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부끄럽고, 식사하시는데 찰칵찰칵 너무 신경 쓰이니까... 이 메뉴들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건... 챠슈덮밥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차슈추가, 계란추가는 이 집을 처음 갔던 날만 해봤다. (양이 생각보다 많다. ) 밥 속에 계란이 하나 있다. (계란 좋아.. 2023. 9. 26. [제천 의림지] 낭만CAFE 제천 출장 갔다가 잘 쉬고 온 카페 낭만CAFE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552-1 낭만카페매일 09:00 - 22:00 초보운전자에게 넓은 주차장이 있다면 쉬어가기 좋다. 약속시간에서 1시간 정도 비어서 의림지로 향했다. 주차장에서 검색해 보니까 타르트 맛집으로도 나오던데, 너무 핫플인 것 같아서 주저하다가 들어갔다. 요즘은 뭐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니까 뭐 낯설지 않네. 키오스크 기계 뒤로 정말 다양한 디저트가 눈길을 확 끌었다. 어머 너무 이쁘다. 친구들이랑 같이 오면 하나씩 맛보고 했을 텐데... 혼자 온 데다가 곧 약속장소로 가야 해서 눈으로 먹기... 눈요기 실컷 하고, 이따가 커피 마실테니까 지금은 차 종류로 마셨다. 자몽차와 애플파이 한 조각으로 합의 저~~~~ 기 앞에 내차를 보.. 2023. 9. 22. [강남역 맛집] 농민백암순대 기다리다가 당이 떨어지더라도포기하지 않고 순순히 기다려서 결국에는 완뚝해야 하는 식당 오랜만에 강남역 갈 일이 생겨서 농민백함순대 식당에 갔었다. 농민백암순대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40-4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일찍 간다고 했는데, 12시 딱 점심시간 시작에 도착해 버렸다. 도착하면 입구에 웨이팅 명단에 빠르게 이름을 올려야 한다. 12시에 도착했더니 50팀이 훨씬 넘어서 그 뒤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에 가린 분들 수도 많았지만, 건너편 건물 앞에도 사람들이 이 정도 모여있다. 기다려야지. 좌식, 입식 가릴 것 없이우리의 이름만 불러주신다면 어디서든 먹을 수 있다. 특히, 이 식당에서는 좌식이라 싫다는 사람을 못 봤다. ㅎㅎㅎ 진짜. 리얼로 1시간 기다려서 드디어 입장을 했다. 좌식으로..... 2023. 9. 19. [코엑스 맛집] 예가낙지마을 요즘은 너무 매운맛이 넘치는 세상이다. 적당이 재료의 맛을 느끼고 싶은데, 늙은 건가요? 예가낙지마을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9(코엑스 지하 1층 메가박스 방면 스타벅스 앞)전화번호 : 02-6002-1155 우리는 저녁을 먹기에는 시간이 좀 이르지만,그렇다고 그냥 헤어지기는 아쉬운 5시쯤... (또 커피를 마시기에는 스벅에서 너무 오래 있었음 ㅋㅋ) 지친 소가 벌떡 일어난다는 낙지는 하루종일 수다로 지친 우리에겐 딱이지요~ 간단히 분식 먹으러 간다는 느낌으로 입장했으나메뉴를 보는 순간 ㅋㅋㅋㅋ '간단히 조금만 먹자'를 반복하면서 낚지볶음정식 2인... 그리고 국물이 없으니까 갈비탕....ㅎㅎㅎㅎㅎ 우리 예상보다 맵지 않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매웠다면 다 못 먹었을 텐데너무 자극적인 .. 2023. 9.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