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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사용후기58

무릎 보호대 등산할 때 웬만하면 무릎보호대와 발목보호대를 하는 편이다. 아픈 건 아니고,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보호하기 위한 용도이다. 그리고 몇 번 해본 결과 확실히 피로도가 덜하다. 산행 후에 근육통이 덜 한 것 같아서 꼭 하려고 한다. 알파림 슬개골 무릎보호대 2P 1세트 그래서 쿠팡에서 구매한 무릎보호대이다. 링크를 넣고 싶었지만, 지금은 품절이다. 무릎보호대가 다양하지만 1P만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워낙 다양하니까 사용후기 보고 구매하시길 바란다. 2단으로 되어서 무릎을 아래위에서 잡아주는 것도 있는데, 그 정도는 좀 과하고, 1단으로 무릎 아래만 잡아줘도 충분할 듯하여서 추가로 구매하였다. 장비를 구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비의 무게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기에 간편해 보였다. 제품 사진에는 2번 찍찍이하고.. 2023. 10. 13.
[등산복] 냉감 이너티셔츠 몸에 열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등산할 때 덥거나 답답한 것을 못 견딘다. 여름에는 팔토시 정도를 하거나 차라리 팔에 썬스틱을 잔뜩 발라서 그냥 다닌다. 여름에 아무리 냉감소재 이너티라고 해도 한겹 더 입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 그런데 냉감 이너티셔츠를 왜 샀냐!! 여름과 가을 사이에 등산을 준비하면서... 2023.10.11 - [관심사/등산] - [10월 등산] 설악산 [10월 등산] 설악산 조금 이른 단풍맞이. 10월 7일 설악산 등산 결과 기록 원래 예상경로는 남설악(오색)에서 출발해서 설악폭포-대청봉-중청-끝청-삼거리- 한계령 코스였지만, 나의 체력으로는 택도 없었다. 결국 남 wnrfud.tistory.com 춥다가 덥다가 날씨가 오락가락 내 체온도 오락가락 할 것이라 옷을 어떻게 입을지 고민.. 2023. 10. 12.
오랜만에 새마을호~ 출장으로 기차를 타도 이제는 KTX가 익숙하다. 진짜 오랜만에 새마을호를 타봤다. 요즘은 버스 노선도 많고 해서 버스와 새마을호 시간이 비슷하기도 하고, 특히나 내가 가는 충남 홍성은 기차역 건너 버스터미널이라 살짝 고민하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새마을호 티켓을 끊었다. 조급증 말기 환자라, 기차가 플랫폼에 들어오자마자 타야 안심이 되는 스타일이다. ㅠㅠ 조금밖에 있어도 되긴 하겠지만, 왠지 불안해.. 기차가 나를 두고 떠날까 봐~~~~ 어머나... 이게 뭐람... 살짝 꼬질쓰~ 하지만 나중에 추가된 느낌이긴 한데, 없는 거보다는 훨씬 낫지... 새마을호를 너무 낮게 봤나? 충전케이블 꽂아서 편안하게 내려갔다. 2023. 10. 12.
다이소 케이블 보호캡 [오늘은 망한day 1] 케이블선 한쪽이 망가져서 너무 꾸질꾸질해서 버릴까 하다가 다이소에서 본 케이블 보호캡이 생각나서 사봤다. 아니, 천원이면 될 일을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냐고~~~~~ 뒤에 살짝 스포가 되어버렸지만, 다이소에 나름 고민고민 끝에 케이블 보호캡을 골랐다. 근데 정확한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 마블은 "케이블 보호캡"이라고 하고, 귀염 뽀작한 아이는 "단선방지 캡"이라고 한다. 이름은 마블이 좋지만, 귀요미 강아지에게 마음이 뺏겨버렸다. 저기 강아지 캐릭터 사이에 케이블 선을 넣으면 된다고 한다. 개봉박두... 사진에 순서가 없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저 무심한 강아지 표정이 너무너무 귀엽다. 그런데... 나만 이런거 신경이 쓰이나요??? 오른쪽 사진처럼 케이블보호캡이 케이.. 2023. 9. 21.
다이소 맥세이프 호환용 핑거링 맥세이프 케이스를 구매하면서 그립을 인터넷으로 사야 하나 생각했지만 다 있다. 다이소에는... ㅋㅋㅋ 핸드폰 그립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어렵긴 하지만,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취향이라는 것이 생겨버렸다. 그립톡, 그립밴드, 핑거링... 이 중에서 나의 취향은 핑거링이다. 살짝 손가락 걸어서 돌돌 돌리면 꿀잼까지는 아니지만 ... ㅋㅋㅋㅋ 집에 와서 케이스를 살살 뜯어 열어 본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포장지에는 가운데 원이 은색인데.. 어허허허 놀랐네... 가볍게 손톱으로 살살 긁어서 버리시면 됩니다. 자력은 충분합니다. 던질 일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탁자에서 떨어뜨려도 안 떨어지더라고요. 운전할 때는 걸리적 거리니까 떼어내고 쓰니까 편하네요. 세워놓고 유튜브 보거나 할 수도 있지만, 링을 세웠을 때.. 2023. 9. 17.
넥스트 외장하드케이스 컴퓨터를 가만히 못 두는 것도 병인가? 건드려서 꼭 후회를 하지만, 한번 생각에 꽂히면 나도 나를 말릴 수 없다. 이번에도 또 건드려서... 하드만 겨우 살렸다. 그리하여 구매한 외장하드 케이스를 리뷰해 본다. 가격이 너무 싸서 과연 괜찮을까? 했는데, 너무 만족한다. 6월에 샀는데, ㅎㅎㅎㅎㅎㅎ 120원 올랐다. 외장하드 케이스가 만원도 안한다고? 흰색이랑 검은색 두 개가 있었는데 둘 다 반투명이라 검은색을 샀다. 그냥 검은색이 사용할 때 덜 질리는 느낌이다. 안에 커넥터를 꺼내서 조립을 해보았다. 먼저 커넥터와 SSD가 잘 맞는지 테스트를 해본다. 단단하게 잘 끼워지니까 커넥터를 케이스에 먼저 끼운다. 윗쪽에 커넥터를 케이스에 끼운 다음 반대쪽(아래쪽)을 열어 SSD를 넣는다. 조립이 너무 쉽고, 케.. 2023. 9. 16.
네스프레소 캡슐 반납 커피 맛을 잘 모르지만 하루에 한 잔은 마시게 된다. 집에서 홀빈을 갈아서 드립커피를 내려먹기도 하지만 가끔은 편리한 캡슐머신이 좋다. 특히 여름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거나 아이스라떼를 만들기 위해서는 캡슐머신이 최고 편리하다. 네스프레소 캡슐은 호환 캡슐이 많이 나와 있지만, 대체로 알루미늄 케이스로 된 캡슐을 사려고 한다. 같은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이라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캡슐이 있다. 예를 들면 아래 사진에 나오는 캡슐이 그렇다. 아무리 할인을 한다고 해도 저렇게 생긴 캡슐은 분리배출하기 어렵다. 지난 일리 캡슐하고 여름동안 모은 캡슐이 녹쓸지 않게 잘 보관한 후 네스프레소 매장에 반납했다. 혼자서 커피캡슐을 모으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처음에 봉투에 밀봉해서 모았다가 녹쓴 경험이 있어.. 2023. 9. 15.
차량용 선풍기 여름 한 철 잘 썼는데, 블로그 글 쓰는 것을 놓쳐서 안 쓸까 하다가 아직 더운 날씨라 쓰는 후기입니다. 내차는 2열 배려가 전혀 없는 운전자 위주 차량이다. 2열은 더운날 덥고, 추운 날 추운 차. 냉풍/온풍구가 없고, 엉뜨 없는... ㅋㅋㅋ 참아봐... 내릴 수 있는 그 순간까지.. 그래도 나의 배려로 올 여름에는 선풍기를 사보았다. 송풍구에 끼우는 것도 많이 나오는데, 일단 앞에 뭐가 많은 건 운전하는데 거슬려서 뒷자리 쪽에는 좀 더 찬 공기/더운 공기.. 모든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선풍기를 추가하는 것으로 타협을 봤다. (내 맘.. 내차니까..ㅋ) 손님들이 자주 타지 않으니까, 싱글팬으로 생색만 내본다. 스탠드형으로 할 수도 있고, 헤드레스트에 고정할 수도 있다. 조립은 쉬운데, 순서가 꼬이면.. 2023. 9. 10.
등산양말은 "스마트울" 등산양말을 스마트울로 바꾸고 여름 잘 보낸 후기글... 결론: 일반 등산양말보다는 "스마트울"이 정답입니다. 기본적으로 두툼하다고 하는 등산양말이 충분히 있지만, 여름이 시작되면서 스마트울로 바꿨다. 오래 산행을 하고 나면 두 번째 발가락 발톱이 멍이 든 적이 있었는데, 나는 내가 등산화를 잘못 샀다고 생각했는데, 양말이 문제였다. 보통 등산화는 한 치수 크게 신고, 등산양말을 두껍게 신는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일반 등산양말은 얇은 편이다. 같이 등산하는 언니가 "스마트울"을 검색해서 양말을 사라고 했다. 스마트울? 여름인데 울? 여름용이 있다고 했지만, 나는 검색 지옥에서 "인진지 양말"의 늪에 빠져버렸다. (잘못 샀다는 의미) 쿠팡에서 "스마트울 등산양말"을 검색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제품이 인진지 ..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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