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낭만CAFE

제천 출장 갔다가 잘 쉬고 온 카페

 

 

낭만CAFE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552-1 낭만카페

매일 09:00 - 22:00

 

 

초보운전자에게 넓은 주차장이 있다면 쉬어가기 좋다. 

약속시간에서 1시간 정도 비어서 의림지로 향했다. 

 

낭만CAFE 외부 모습

 

주차장에서 검색해 보니까 타르트 맛집으로도 나오던데, 너무 핫플인 것 같아서 주저하다가 들어갔다. 

 

요즘은 뭐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니까 뭐 낯설지 않네.

 

낭만CAFE 카운터 모습

 

키오스크 기계 뒤로 정말 다양한 디저트가 눈길을 확 끌었다. 

어머 너무 이쁘다. 

친구들이랑 같이 오면 하나씩 맛보고 했을 텐데... 

혼자 온 데다가 곧 약속장소로 가야 해서 눈으로 먹기...

 

낭만CAFE 다양한 타르트

 

눈요기 실컷 하고, 

이따가 커피 마실테니까 지금은 차 종류로 마셨다. 

 

낭만CAFE 메뉴

 

자몽차와 애플파이 한 조각으로 합의

 

낭만CAFE 뷰

 

저~~~~ 기 앞에 내차를 보면서 쉬는 중

카페 안에 어르신들도 많고, 젊은 친구들도 많고 손님들 연령대가 다양하네. 

 

낭만CAFE 내부 모습

 

 

적당히 조용하고, 인테리어 깔끔하고, 주차 편하고, 화장실 가깝고... 

(개인적으로 의자 끄는 소리 너무 싫어하는데, 저기 의자밑에 깔맞춤으로 공끼워놓은 거 보고 감동쓰~)

 

여기서 먹어야 할 커피와 타르트를 못 먹어서 너무 아쉽다. 

다음에는 저기 좌식 자리에 자리 잡고 자몽타르트, 딸기타르트... 뭐 그런 거 먹으면서 낭만낭만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