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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사용후기

가을 등산양말 : dasama 메리노울 아웃도어 풀 쿠션 헤비크루

by 0rim0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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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 대비 등산양말 추가 구입기~

 

올여름 두꺼운 등산양말이 발의 피로를 얼마나 낮출 수 있는지를 경험하고 나서, 10월 가을 등산을 준비하면서 풀쿠션 양말을 구입했다. 

 

2023.09.05 - [리뷰이야기/사용후기] - 등산양말은 "스마트울"

 

등산양말은 "스마트울"

등산양말을 스마트울로 바꾸고 여름 잘 보낸 후기글... 결론: 일반 등산양말보다는 "스마트울"이 정답입니다. 기본적으로 두툼하다고 하는 등산양말이 충분히 있지만, 여름이 시작되면서 스마트

wnrfud.tistory.com

 

dasama 메리노울 아웃도어 풀 쿠션 헤비크루

검색을 해보니 보통 25,000원 선이었다. 

그래서 최종 구입한 것은 쿠팡에서 2켤레 48,000원으로 구입했다. 

 

https://link.coupang.com/a/be2Kwo

 

dasama 메리노울 아웃도어 풀 쿠션 헤비크루 2켤레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메리노울 해비크루 2켤레

 

S 사이즈는 발사이즈가 220 ~ 250 인 분들용입니다.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링크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나는 제품 사진만~ ㅋㅋㅋ

 

최적의 발 컨디션을 위한 준비물

 

양말이 이렇게 두꺼워서 괜찮을까 싶지만, 

신어보면 두툼한 양말이 신발안에서 발이 돌아가거나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기 때문에 더 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풀 쿠션 헤비크루라 두툼하다.

 

내가 등산양말에 이렇게 돈을 쓸 줄 몰랐는데, 

바지나 티셔츠보다 양말부터 제대로 된 것을 신어야 오래 등산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전혀 비용이 아깝지 않다. 

그리고 짜임이 촘촘해서 세탁망에 넣어서 막 세탁해도 괜찮아서 좋았다. 

 

여분으로 양말이 하나 더 필요할 수 있기에 두 켤레 구매

 

 

양말 안쪽이 이렇게 폭신폭신하다. 

이렇게 두꺼워서 등산화가 작은 거 아닐까 라는 걱정이 들었는데, 양말 신고 등산화 신었더니 내 발과 양말과 등산화가 하나가 된 느낌으로 정말 편했다. 

 

헤비크루 내부

 

 

이 양말이 아니였으면, 설악산 올라갈 때도 그렇고, 대청봉에서 오색으로 다시 내려오는 그 경사에서 내 발톱은 멍으로 난리가 났을 것이다. 뾰족 뾰족 돌계단에서 발이 신발 안에서 움직이는 일도 없고, 돌에 부딪혀도 양말의 쿠션이 보호해 주기 때문에 물집이나 멍듬 없이 잘 다녀올 수 있었다. 

 

등산화도 물론 산행에 따라서 준비를 잘 해야하지만, 

등산 양말도 예쁜 것보다는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준비해야한다. 

 

이래서... 모든 취미생활은 장비빨이라고 하나보다. 

뭐가 하나씩 늘어난다. 

(예고) 등산화 추가 구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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